세계적으로 드문 도심속의 자연공원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온전히 보전하고 있는 곳
산행 코스별로 주는 다양한 느낌의 탐방로가 있는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산 !!!
1983년 15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북한산국립공원은 서울을 대표하는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를 아우르고 있다.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해 만장봉, 선인봉, 주봉, 오봉, 우이암 등
암봉들이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91번째 삼일절 날
봄을 재촉하는 비가 점심 무렵까지 내리더니 갠다.
창문너머로 보이는 도봉산은 하얀 눈이 내린 것 같다.
주섬주섬 배낭을 챙겨 아내와 함께 도봉산을 향했다.
구준 날씨 때문인지 휴일답지 않케 도봉산 입구는 무척 한가롭다.
광륜사에서 다락원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온 탓에
촉촉이 젓어있어 모처럼 산행에 동참한 아내와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충분했다.
다락원능선과 합류하는 지점에 이르자 도봉산 주능선을 비롯한 크고 작은 봉우리 들이
하얀세상으로 변해 있다.
도봉산을 자주 찾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별로 없었던 같다.
봄이 오기전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준 자연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나와 아내

모처럼 산행에 동참한 아내

해호화상이 신라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한 망월사가 하얀눈과 운무에 쌓여 있네요

도봉산 주봉들

성인봉

눈을 덮어쓴 나무뒤로 서울시가 보이네요

솜사탕 같은 하야 눈

하얀 눈꽃이 만발 했네요

도봉산 주봉(만장봉과 자운봉)

도봉산의 겨울과 봄